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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금강경17

금강경(13): 2-2장 佛言, "善哉, 善哉. 須菩提! 如汝所說, 불언, "선재선재. 수보리 여여소설 如來 善護念 諸菩薩, 善付囑 諸菩薩. 여래 선호념 제보살, 선부촉제보살. 汝今諦請! 當爲汝說. 여금제청. 당위여설. 善男子善女人 發阿뇩多羅三먁三菩提心, 선남자 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應如是住, 如是 降伏其心!" 응여시주, 여시 항복기심!" "唯然, 世尊! 願樂欲聞." "유연, 세존! 원요욕문."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매우 훌륭하구나, 수보리야! 네가 말했듯이, 나는 모든 보살을 잘 보살피고, 잘 믿고 있느니라. 너는 이제 잘 새겨들어라! 마땅히 너를 위해 말하겠다. 남녀 보살들이 '위 없이 바른 깨달음'을 향한 마음을 내었다면, 이와 같이 살아야 하고, 이와 같이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하느니라." "알겠습니다. 세존!.. 2021. 11. 9.
금강경(12): 2-1장 時, 長老須菩提 在大衆中 卽從座起, 시, 장로수보리 재대중중 즉종좌기, 偏袒右肩 右膝着地 合掌恭敬 而白佛言, 편단우견 우슬착지 합장공경 이백불언, "希有世尊! 如來 善護念 諸菩薩, 善付囑 諸菩薩. "희유세존! 여래 선호념 제보살, 선부촉 제보살. 世尊! 善男子善女人 發阿縟多羅三邈三菩提心, 세존! 선남자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應云何住 云何降伏其心?" 응운하주 운하항복기심?" 때마침, 장로 수보리가 스님들 사이에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아가, 가사를 한쪽으로 걸쳐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꿇고, 두 손 모아 우러르며 부처님께 말씀 올리길, "정말 드문 분이신 세존이시여! 스승께선 저희 모든 보살을 잘 보살펴주시고, 잘 믿어주시옵니다. 세존이시여! 남녀 보살들이 '위 없이 바른 깨달음'을 향.. 2021. 11. 9.
금강경(11): 1장 如是我聞 여시아문 一時 佛在 舍衛國 祇樹給孤獨園, 일시 불재 사위국 기수급고독원,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爾時, 世尊食時 着衣持鉢, 이시, 세존식시 착의지발, 入舍衛大城 乞食. 입사위대성 걸식. 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 반사흘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수의발 세족이 부좌이좌. 이와같이 나는 들었습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에 있는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는데, 비구 스님 1,250분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밥 드실 때가 되어 옷을 입고 바리를 지니고, 사위 큰 성으로 들어가 밥을 얻어오셨습니다. 그 성안에서 차례로 밥을 얻고, 본디 머물던 데로 돌아와 밥을 드시고 옷과 바리를 거두고 발을 닦은 뒤, 자리를 펴고 앉으셨습니다. *.. 2021. 11. 9.
금강경(10): 서문 姚秦 天竺 三藏 鳩摩羅什 譯 요진 천축 삼장 구마라집 역 요 씨가 세운 진나라에서, 삼장에 정통한 인도사람 구마라집이 중국말로 번역하다. * 전영화, 정수 금강경 참고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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