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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두려움: 두려움이 일어나는 이유 두려움이 일어나는 까닭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안 좋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려움은 단지 우리의 마음 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두려움은 우리가 창조한 것이다. 우리 자신만이 두려움을 변화시킬 수 있다. 두려움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다. 2021. 11. 27.
15. 두려움: 할 수 있는 것은 스웻 롯지라는 오두막이 있다. 이곳은 마치 사우나실과 같은 곳이다. 이 안에 들어가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을 보는 것 밖에 없다. 마벨은 여기서 두 가지 생각을 했다. 첫째, 이 일을 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면 분명 안전할거야. 둘째, 이걸 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있을 거야. 사실 우리는 언제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사실 우리는 언제나 보호 받고 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2021. 11. 27.
14. 신념: 기도 응답 기도가 응답을 받지 못한다거나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신이 우리의 기도를 듣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다. 신은 매 순간 우리에게 가장 알맞고 완벽한 것을 주고 있다. 다만 우리가 신을 하인처럼 여기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언제, 어떻게, 어떤 색깔로 요구하기 때문에 응답 받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정해서 요구하는 대신, 아무 기대 없이 요청한 뒤 내맡겨야 한다. 2021. 11. 27.
13. 신념: 삶의 흐름을 경험하려면 우리가 결과에 집착하고 상황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멈출 때, 견해를 내고 판단하는 것을 그만둘 때, 그리고 우리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차리며 삶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내맡길 때, 오직 그럴 때 우리는 삶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면 모든 일이 자유롭게 일어나며,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가장 쉬운 방식으로 다가올 것이다.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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