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불교152 반야심경(6): 보살은 이무 소득 고 보리살타 의 반야 바라밀다 고 심 무가애 무가애 고 무유 공포 원리 전도몽상 구경 열반 ===== 이무 소득: 얻을 것이 없으니 고 보리살타 의 반야 바라밀다: 보살은 붓다의 지혜를 의지한다. 고 심 무가애: 그러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무가애 고 무유 공포: 걸림이 없으니 공포가 없고 원리 전도몽상: 어리석음에서 떠나 구경 열반: 열반에 들어간다. 얻을 것이 없으니 그러므로 보살은 붓다의 지혜만을 의지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니 공포가 없고 어리석음을 떠나) 열반에 들어간다. 2021. 10. 25. 반야심경(5): 공에는 시고 공중 무 색 무 수상행식 무 안이비설신의 무 색성향미촉법 무 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 무명 역무 무명진 내지 무 노사 역무 노사진 무 고집멸도 무 지 역무 득 ===== 시고 공중: 그러므로 공에는 무 색수상행식: 오온도 없고 무 안이비설신의: 육근도 없고 무 색성향미촉법: 육경도 없고 무 안계 내지 무 의식계: 육식도 없고 무 무명 역무 무명진 내지 무 노사 역무 노사진: 12연기도 없고 무 고집멸도: 4성제도 없으니 무 지: 알 것도 없고 역 무득: 얻을 것도 없다. 그러므로 공에는 5온도, 18계도, 12연기도, 4성제도 없으니 알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다. 2021. 10. 25. 반야심경(4): 사리자(2) 사리자 시 제법 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부감 ===== 사리자: 붓다의 제자 시 제법: 세상의 모든 것은 공상: 공상(空相)이다. 불생불멸: 생멸도 없고 불구부정: 구정도 없고 부증부감: 증감도 없다. 사리자야, 세상의 모든 것은 공상이다. 공상이라는 것은, 나거나 사라지는 것도 없고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고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도 없다는 말이다. 2021. 10. 25. 반야심경(3): 사리자(1)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 사리자: 붓다의 제자 색수상행식: 일반적으로 5온이지만, 한편 나의 세상을 뜻하기도 한다. 역부여시: 이하 동문 불이: 다르지 않고 즉시: 즉, 같다. 사리자야, 세상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은 세상과 다르지 않으며 세상은 곧 공이고 공은 곧 세상이다. 즉, 세상 = 공 이다. 2021. 10. 2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8 다음 728x90